본문 바로가기

GOOD TASTE HIGH QUALITY

식재소식

Home > 식재소식

식재소식

제목 수상 인증 광고, 허위 과장 많아
'3년 연속 히트상품 선정' '18개 주요 언론사 히트상품' '우수혁신기업 대상' '일본 최고 히트상품'

최근 TV나 신문, 잡지 등 대중매체에 수상, 인증 광고가 자주 등장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허위, 과장인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4일 "최근 9개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34개 업체의 수상, 인증 광고 내용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선정기관을 명시하지 않는 등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21개 업체는 선정기관을 제대로 밝히지 않았으며, 특정 부문에서 수상하고도 마치 전 부분에 걸쳐 수상한 것처럼 소비자들을 현혹한 업체도 역시 21개에 달했다.

또 7개 업체는 과거 수상경력을 올해 수상한 것처럼 표시했으며, 특히 2개 업체는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수출 대상국에서 수상, 인증 경력이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를 게재했다.

소보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 인증기관과 선정 부문 등 중요 사항을 광고에 의무적으로 기재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소보원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업체당 많게는 115회나 수상,인증 광고를 게재했다"며 "소비자들은 이런 광고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해 주지 않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보원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주요 일간지가 '히트상품', '으뜸상품' 등 70여개의 수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와 각종 공공기관, 시민단체들도 정기적으로 각종 상과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연합뉴스)
식재소식 목록